CTS뉴스 이한승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브솔오케스트라가 오는 9일 1회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연주회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메들리와 영화 주제곡 등을 재편성해 연주할 예정이다.

또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운명 교향곡 1악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브솔오케스트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주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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