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명실상부 대표적인 기독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성탄축제’.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예수의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CTS가 ‘2020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거룩한 성탄문화를 우리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국교회 전체가 마음을 모아 축제에 동참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서울시청 앞 광장과 전국 각 지역 현장을 연결해 CTS 방송채널과 SNS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활용해 특별생중계로 진행합니다. 온택트 트리 점등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온라인으로 동참할 수 있다.오는 12월 5일 점등되는 성탄트리는 내년 2021년 1월 3일까지 불을 밝히며, 성탄의 기쁜 소식과 희망의 빛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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