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임마누엘기사선교회 제 35차 정기총회 개최해
앞으로도 교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다

울산임마누엘기사선교회 제 35차 정기총회가 성안동 울산개인택시조합 강당에서 진행중이다
울산임마누엘기사선교회 제 35차 정기총회가 성안동 울산개인택시조합 강당에서 진행중이다

울산 임마누엘기사선교회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6:8)’를 주제로 4일(금) 오전 10시30분 성안동 울산개인택시조합 강당에서 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4회기 회장 김영휘 집사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34회기 회장 김영휘 집사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총회에 앞선 1부 예배는 34회기 회장 김영휘 집사(대영교회)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수석부회장 김성학 장로(울산교회)가 대표 기도했다. 설교자로 나선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CTS울산방송 운영이사)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강론하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항상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고, 늘 감사해야 한다. 특히 감사에는 상대적 감사, 관계적 감사, 의지적 감사가 있다.”고 전했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울산교회 이호상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이어진 2부 축하 및 시상 시간에는 울산개인택시조합 백형선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모범적으로 한해 동안 수고한 회원들중 남태진 장로(성안남부교회)가 '국회의원상'을 김현대 안수집사가 '울산광역시 의장상'을 백남호 안수집사(울산사랑의교회)가 'CTS기독교TV 영남1본부 본부장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성안남부교회 남태진 장로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성안남부교회 남태진 장로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3부 회무에는 서기 양영식 집사의 회원호명으로 개회가 선언되고 경과보고와 감사보고, 회칙심의 등이 진행됐다. 신구 임원교체로 신임 회장에 울산교회 김성학 장로가 추대되었다. 울산임마누엘기사선교회는 설립이후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을 비롯 기도와 물질로 섬기는 해외선교, 방송선교, 도서벽지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기사선교회 신임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기사선교회 신임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 울산임마누엘기사선교회 36회기 신임 임원 명단으로는 ▲회장 김성학 장로 ▲수석부회장 신형락 장로 ▲부회장 김경환 안수집사 ▲총무 한정완 안수집사 ▲서기 양영식 안수집사 / 부서기 윤승주 집사 ▲회계 오대승 집사 / 부회계 김성문 안수집사 / 노재권 집사 ▲회록서기 정연동 안수집사 등이 각각 선출되어 섬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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