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윤여일 기자

글로벌 파워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제1회 아시안 탑 밴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1회 아시안 탑 밴드는 한국의 광주 MBC가 주관하고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8개국, 총 11개의 방송사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했다. 특별히 필리핀은 CTS조이필리핀과 TBN ASIA가 크리스천 방송국으로 공동 참여했다.

INT 박형규 선교사 / CTS조이필리핀 기술감독

INT 조엘 목사 / TBN Asia 방송 실무 담당자

한국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각 출전국은 본국에서 현지 사정에 맞게 대면 또는 비대면 대회로 예선전을 치렀다. CTS조이필리핀은 필리핀 현지 교회에서 활동하는 찬양팀 밴드들의 출전을 독려하고 비대면 예선전을 거쳐 최종 한 팀을 선발했다.

INT 트웬티 투웰브(Twenty12) 5인조 밴드 / 아시안탑밴드(ATB) 필리핀 출전팀

INT 오브리 알라마니 / 트웬티투웰브(Twenty12) 키보드 담당

각 8개국의 팀들은 1곡의 자작곡와 1곡의 KPOP곡을 선정해 결승전을 치른다. 필리핀의 트웬티 투웰브 팀은 자작곡의 가사말에 복음의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비전이기 때문이다.

INT 트웬티 투웰브(Twenty12) 5인조 밴드 / 아시안탑밴드(ATB) 필리핀 출전팀

INT 박형규 선교사 / CTS조이필리핀 기술감독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 필리핀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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