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여수시청 로터리(제1호광장)
내년 2월 14일까지 불 밝힌다

여수시, 여수시교회연합회는 여수시청 로터리에서 2020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여수시, 여수시교회연합회는 여수시청 로터리에서 2020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여수시, 여수시교회연합회는 4일 여수시청 로터리에서 2020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여천은현교회 조태석 목사의 대표기도 후, 여수시교회연합회장 강점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점석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탄생의 기쁨과 평화가 우리에게 넘치길 바란다"면서, "빛을 밝히는 트리를 통해 여수시와 교회가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수시 권오봉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모두 함께 나누고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물러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여수시를 밝힌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2월 14일까지 점등된다.
여수시를 밝힌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2월 14일까지 점등된다.

여수시를 밝힌 트리는 12월 4일부터내년 2월 14일 설연휴까지 점등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