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사랑의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기쁨의 성탄목’을 설치했다.
사랑의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성탄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 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성탄목에 광복 이전에 있었던 북한 교회들의 이름을 새겼다.
높이 17미터의 기쁨의 성탄목은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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