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기 울산노회 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최해

예장합동 울산노회 은퇴장로회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를 주제로 11월 28일(토) 제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부회장 김용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기 이도호 장로(동광교회 원로)의 대표기도후 노회장 정일제 목사(대광교회)의 성경 전도서(3:1)를 본문으로한 ‘기한의 때’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정기총회후 기념사진 @출처=황치규
정기총회후 기념사진 @출처=황치규

2부 회의는 초대 회장 강희열 장로(명성교회 원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감사 황치규 장로(우정교회 원로)의 개회 기도후 회원점명과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의 문을 열었다. 회의는 총무 정동원 장로의 사업 및 결과보고와 감사 노홍균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김철수 장로(명성교회 원로/CTS울산방송 운영위원)의 회계보고 순으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임원개선에는 신임 회장으로 김용길 장로(대영)가 추대됐다.

예장합동 울산노회 은퇴장로회 제2기 신임 임원으로는 ▲명예회장 강희열 장로(명성) ▲회장 김용길 장로(대영) ▲부회장 이도호 장로(동광) ▲서기 김철수 장로(명성) ▲회계 전정수 장로(대영) ▲감사 노홍균 장로(대광) / 황치규 장로(우정)가 각각 섬기게 되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