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기독교연합회는 지난 6일(주일) 진해중원로터리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예배를 가졌다.

2020 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점등식 현장
2020 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점등식 현장

1부 점등예배는 직전회장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의 사회로 감사 천명철 장로(경화교회)가 기도, 소프라노 이영숙 교수(본포교회)가 특별 찬양을 진행했다. 회장 강형렬 목사(재건자은교회)가 누가복음 2장 10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창원시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어 총무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증경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가 축도함으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강형렬 목사(재건자은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강형렬 목사(재건자은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점등식에서 참석자들은 성탄트리를 점등하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진해중원로터리에 밝혀진 성탄트리
진해중원로터리에 밝혀진 성탄트리

6일(주일) 점등된 성탄 트리는 2021년 1월까지 진해중원로터리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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