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용완 기자

KHN강원미래발전포럼이 독일통일 30주년과 강원지역의 통일준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기조강연에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동서독의 통일 30주년을 맞이해 남북한의 경제협력과 우리나라의 유일의 분단지역인 강원도의 대응 전략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제에 나서 이규영 교수는 동서독교회가 분단 40년 동안 어떤 다른 조직이나 단체보다 동질성을 강하게 유지하고 전통적으로 국가와 민족, 국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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