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기독교연합회는 제56차 정기총회를 지난7일(월) 마산봉덕교회(강정식 목사)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강정식 목사(마산 봉덕교회)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도근 장로(마산성산교회)가 기도, 직전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참 사도됨의 증거'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지역교회 기독 장학생과 월드비전, 국제 사랑제단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증경회장 이범석 목사(시온감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원 35명 참석으로 개회가 선언됐다. 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인도로 각 부서 보고와 임원선거가 진행 됐으며 봉덕교회 강정식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신구 임원을 교체하고, 신임회장 강정식 목사(마산 봉덕교회)의 인도로 신임원 소개, 공로환 전달, 기타토의를 진행 후 폐회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 강정식 목사(마산 봉덕교회) ▲수석 부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 ▲총무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 ▲서기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 ▲부서기 신동진 목사(마산제일교회) ▲회계 천헌주 장로(마산 새빛교회) ▲감사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
투데이N 진수영
etonblue01@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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