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성탄절 연합예배를 생명샘동천교회에서 드렸다.
임정대 목사(둔포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둔포감리교회 손혁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죄가 있는 곳과 소외된 자들, 병든 자들과 함께 계신다”며 “이웃들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 예수님과 늘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가페교회 박산울 청년의 헌금특송이 이어졌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아산시 350여 교회의 연합을 위해 복음화 대성회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