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아기연)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

김요성 목사와 리틀콰이어의 찬양으로 시작된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아기연 전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는 “아산시 350여 교회와 모든 분들에게 성탄의 생명의 빛이 비춰져서 소망이 솟아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요성 목사와 리틀콰이어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
김요성 목사와 리틀콰이어가 찬양을 부르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전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전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어진 축사에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는 "교회들의 헌신으로 성탄 트리가 세워졌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성탄절을 통해 주님의 축복이 온누리에 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신점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아기연 대표회장 홍석용 목사의 점등선포로 성탄의 빛이 비춰졌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홍석용 목사가 내빈소개와 점등선포를 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홍석용 목사가 내빈소개와 점등선포를 하고 있다.
점등버튼을 누르기위해 서있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들
점등버튼을 누르기위해 서있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들
온양온천역광장에 성탄트리의 빛이 비춰졌다.
온양온천역광장에 성탄트리의 빛이 비춰졌다.
탕정나사렛교회 황하성 목사의 축도로 점등식을 마무리 하고 있다.
탕정나사렛교회 황하성 목사의 축도로 점등식을 마무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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