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제16차 총회목회자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언택트 시대, 함께 성장합시다’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은 ‘포스트 팬데믹 처치의 참된 지도자’란 제목의 주제강의를 통해 “교회는 예배를 생명처럼 존중하는 동시에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며, “성경적 신앙과 초대교회 신앙, 그리고 초대교회로 회복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소강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회자가 제시해주고 공적가치를 심어주면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주면서 새로운 가치를 설정해주면 포스트 팬데믹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와도 우리는 떳떳하게 음부의 권세를 이기며 내년에도 더 견고하고 든든한 영적 역설적 슈퍼 처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주제강의에 이어 2021년 목회계획과 목회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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