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보웬의 불평없이 살아보기 책을 보면, 권투선수 조지 포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993년 포먼은 전성기가 한참 지난 44세의 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세계 헤비급 타이틀전에 도전합니다.

포먼에게 이 경기는 헤비급 탈환을 위한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포먼의 상대는 20살이나 어린 떠오르는 스타 토미 모리슨이었습니다.

포먼은 젊었을 때 악동이라고 불리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헌신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1977년 권투 경기후 탈진과 열사병으로 죽기 직전까지 간 경험 때문입니다.

그때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로 그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후 그는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긍정적이고 불평없이 살아가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경기는 시작되었고 12라라운드까지 갔습니다. 관중들은 치열한 경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모리슨은 포먼이 전설적인 선수임을 알고 이리 빼고 저리빼는 경기를 했습니다.

결국 포먼은 이 경기에서 판정으로 지고 맙니다.

왜냐하면 코치들이 12라운드 판정으로 가야 이길수 있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포먼은 나이로 인해 체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결정적 한방을 노리는 경기를 했어야 했습니다.

경기후,, 기자들은 포먼에게 달려들어 코치진의 잘못된 판단을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화가 나지 않으냐,, 속은 기분이 들지 않느냐?

하지만 포먼은 그 질문을 무시했습니다.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포먼은 오히려 미소를 짓었습니다. 모리슨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코너에서 자신을 도운 코치진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포먼은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포먼은 이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기회가 금방 찾아왔습니다.

1994년 포먼은 세계 복싱협회와 국제 복싱연맹의 헤비급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이후 포먼은 20세기 후반 최고의 광고모델이 되었습니다.

복싱해설가로 삶을 누렸습니다. 10년후에는 휴스턴의 작은 교회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불평없이 살면 인생이 행복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평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윌보웬은 말합니다.

여러분, 불평은 인생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불평없이 살아보기는 유익이 있다. 그들의 생활환경이 향상 되는 것을 발견한다.

건강이 좋아지고 인간관계가 만족스러워진다.

직장에서 승진하고 평온하며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된다.

하지만 불평없이 살면 인생을 행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불평없이 살아보기를 하는 사람을 행복한 인생으로 만들어 주실것입니다.

그러므로 불평 제로 챔피언이 되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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