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신길교회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신길역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점등식에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이 시기에 시민들이 트리를 보면서 소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용 목사/ 신길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로 어렵고 힘든 분들과 함께하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정신으로 다가가기 위해 3년째 섬기고 있습니다

신길교회는 3년째 신길역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총 7억여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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