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창민교회(박종석 목사)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를 초청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말씀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6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이번 부흥회는 코로나 예방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진행됐으며 3일간 새벽 5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5번의 집회를 가졌다.

안희완 목사 초청 말씀 부흥성회 현장
안희완 목사 초청 말씀 부흥성회 현장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서 강사로 나선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는 “성경의 인물들 중에 어려움, 시련, 고난, 아픔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며 “똑같은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해 긍정적으로 살아갈 때 고난을 뚫고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말씀을 전하고 있는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한편 부흥회 마지막 날 CTS경남방송 영상선교사역 후원자를 찾는 백만인 헌신예배를 진행하고, CTS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