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전남동부연합회 정기총회
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CBMC 전남동부연합회 정기총회가 12일 열렸다.
CBMC 전남동부연합회 정기총회가 12일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전남동부연합회 정기총회와 지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여수 돌산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배효섭 연합회 부회장의 인도로 전, 연합회장 최석천 장로가 기도한 후, 김영균 광양지회장이 로마서 12장 1~2절을 낭독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김명근 연합회장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며 항상 승리하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명근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각 지회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축소해 이취임식을 열게 됐다"면서, "아쉽지만 우리가 함께 기도하므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여수중앙지회가 회원최대증원지회로 시상 받았다.
여수중앙지회가 회원최대증원지회로 시상 받았다.

이번 총회에선 회원최대증원지회인 여수중앙지회 시상과 이임회장에게 금배지 증정, 신입회원에게 인증서를 증정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순천지회 유석동 회장, 새여수지회 이상훈 회장, 광양지회 김영균 회장이 이임하고, 순천지회 김철 회장, 새여수지회 조경무 회장, 광양지회 이경일 회장이 취임했다.

신입회원들에게 인증서를 증정했다.
신입회원들에게 인증서를 증정했다.

아울러, 송년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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