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항존직 은퇴, 임직 및 원로장로,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
13일 양동제일교회

양동제일교회 2020 항존직 은퇴와 임직, 원로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다.
양동제일교회 2020 항존직 은퇴와 임직, 원로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다.

양동제일교회는 2020 항존직 은퇴와 임직, 원로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13일 열었다.
당회장 곽군용 목사의 집례로 예장통합 목포노회 증경노회장 박석우 목사가 기도한 후, 목포시찰장 김지헌 목사 로마서 16장 3-4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증경노회장 조현용 목사는 '나의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주님의 거룩한 일을 위해 부름받은 우리는 하나되어 함게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렵고 힘든 믿음의 길을 동역자와 함께 오직 주님만을 붙잡으며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장로, 집사, 권사 9명의 은퇴식과 원로장로, 명예권사 5명의 추대식과 장로, 집사, 권사 25명의 임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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