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강희수 기자

한인 노숙인의 재활을 돕는 뉴욕 나눔의 집이 쉼터 구입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뉴욕 나눔의 집 상임고문 방지각 목사는 야고보서의 말씀을 전하며 노숙인들에게 긍휼을 베푸는 일에 열심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노숙인들을 돕는 것은 절망 가운데 있는 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일이라고 강조했다.

쉼터 구입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는 윤항기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CTS 뉴욕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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