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제39회 정기총회를 지난 15일(화) 진주 갈릴리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엄태호 목사(진주 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장로 부회장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의 기도, 서기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후 회장 김권성 목사(진주 선교교회)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회장 팽철수 목사(진주상문교회)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 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의 인도로 신입회원 소개, 각 부 보고와 임원개선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으로는 엄태호 목사(진주 갈릴리교회)가 선출됐다. 이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회장 엄태호 목사(진주 갈릴리교회)의 인도로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과 신안건토의가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 엄태호 목사(진주 갈릴리교회) ▲수석부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 ▲총무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 ▲부총무 김기덕 목사(진주교회), 정경영 목사(한가족교회), 이상원 목사(주사랑교회) ▲서기 김동훈 목사(진주감리교회) ▲부서기 정옥희 목사(진주 에덴교회) ▲회계 서길석 장로(평거중앙교회) ▲부회계 석대중 장로(진주교회)
투데이N 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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