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중부교회 2020년 성탄절 기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 나눔 실천
원주중부교회는 2020년 성탄절 기념 사랑의 쌀 1,000포를 나누기 운동을 18일 진행다.
나눔식에 앞선 예배에 설교로 나선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는 “성탄 하신 주님 때문에 구원하여 살게 하셨으니 알렐론의 정신으로 사랑과 평안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주중부교회 성도들은 사랑의 쌀 1,000포를 원주시 단계동과 무실동, 흥업면 일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교회 및 개인 차량을 이용해 직접 전달했다.
한편 원주중부교회 사랑의 쌀 전달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비대면 전달로 진행했다.
투데이N 홍석진
kain@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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