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구유 기도회>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참된 의미 나눠
비대면 상황 속 한국교회 함께 나누는 희망의 메시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빛가온교회(서길원 목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성탄 말구유 기도회’를 20일부터 성탄을 맞이하기 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로 예배를 대면으로 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심을 기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5일간 진행되며 빛가온교회 유투브 채널을 통해 5일간 저녁 8시 비대면 방송으로 열린다.
강사로는 20일 주일날 저녁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를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강연아 교수, 에덴중앙교회 박봉열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찬양사역자 하니, 빛가온교회 서길원 목사가 차례대로 강단에 나선다.
빛가온교회 서길원 목사는 “말구유는 냄새가 나지만 그 안에 예수님이 담기면 우리에게 거룩한 선물이 되는 것”이라며 “생명의 빛, 사랑의 빛, 긍휼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