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가 사중복음과 순교 영성을 주제로 15회 사중복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서울신대 주승민, 최인식 교수가 ‘순교 영성과 사중복음의 관계 연구’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서울신대 황훈식 박사와 한신대학교 강원돈 박사가 참여해 논찬을 진행했다.

세미나에 앞서 인사를 전한 연구소장 최인식 교수는 “교회가 어려운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순교자의 영성을 생각하게 된다”며, “오늘 순교에 대한 논의가 교회사적으로, 신학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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