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성탄절을 맞아 노숙인과 함께 하는 성탄행사를 진행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현장에는 예장통합총회 신정호 총회장 서기 윤석호 목사, 변창배 사무총장만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일시보호시설 햇살보금자리 시설장 김기용 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예장통합총회는 이날 행사 외에도 전국 18개 지역에서 노숙인과 함께하는 성탄행사를 진행했으며, 6000만원 상당의 기금과 물품을 노숙인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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