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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전교회(안태준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재난지원위로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김선배 총장은 지난 6월 16일 예전교회에서 주일 낮 설교를 전했다. 이날 안태준 목사는 예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있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을 김선배 총장에게 전달했다.


안태준 목사는 “현재 교회 내부의 여러 시설 수리 등으로 재정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신학교가 건강하게 바로 세워지는 것이 교단과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중에 있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예전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예전교회 안태준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눈물이 녹아있는 귀한 후원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린다. 저를 비롯한 침신대 구성원 모두가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학생들을 지도하고 섬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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