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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잠깐 필요하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필요합니다!”

igoodnews igoodnews
2020/06/16
교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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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나누는 노방전도자, CCC 이화선 간사

“예수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집니다!” 우렁찬 목소리가 들린다. 피곤함이 어깨를 짓누르던 퇴근길 지하철에서 번쩍 눈이 뜨인다.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가끔씩 만나볼 수 있는 노방전도자 어르신이다.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엔 틀린 말이 하나도 없음을 안다. 한편으론 평소에 전도하지 못함에 양심이 찔리다가도, 너무 적나라한 메시지에 무언가 불편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엔 인상 좋은 청년이 다가와 봉투 하나를 건넨다. 청년이 건넨 봉투에는 한때 ‘금스크’라고까지 불렸던 마스크와 함께 자그만 전도책자가 담겨있다. 청년은 사람 좋은 웃음과 함께 “예수 믿는 청년입니다”하는 말을 덧붙인다. 혹시나 예수님이나 교회에 대해 궁금해지면 봉투에 적힌 번호로 연락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조용히 떠난다. 요즘 시대 마스크보다 찾아보기 힘들다는 청년 노방전도자, 전도하며 매일매일 구원의 감격을 회복한다는 이화선 간사(30·한국대학생선교회)의 삶과 전도 이야기를 들어봤다.

청년 노방전도자 이화선 간사가 가는 곳엔 어디든 늘 마스크와 전도지가 함께 한다.
청년 노방전도자 이화선 간사가 가는 곳엔 어디든 늘 마스크와 전도지가 함께 한다.

확신으로 응답하신 하나님

이화선 간사의 뜨거운 신앙생활은 중학교 수련회에서부터였다. 얼마나 은혜가 충만했는지 고등학교에 올라가자마자 중등부 교사로 자원할 정도였다. 하지만 대학교에 진학하며 올라간 서울은 만만치 않은 곳이었다. 설레는 대학생활과 화려한 서울의 조합은 교회를 까맣게 잊게 하는데 충분했다.

교회 다니는 형, 누나들이 많을 거란 생각에 CCC에 가입은 했지만 그뿐이었다. 서울에 함께 사는 외할머니를 모셔야 한다는 핑계로 이리저리 채플을 피해 다녔다. 이렇게 교회를 떠난 채로 황금 같은 대학교 1학년이 끝나는가 싶었던 그때, 하나님은 그를 가만 두고 보지 않으셨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날 어쩌다 참석하게 된 금식수련회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난 이 간사는 펑펑 울며 회개했다.

졸업을 눈앞에 두고 앞길이 창창한 청년 이화선에게는 두 가지 길이 열려있었다. 하나는 소방공무원, 또 다른 하나는 CCC 간사의 길이었다. 사실 이 간사의 마음을 더 뜨겁게 했던 것은 소방공무원 쪽이었다. 소방관에 대해 기도할 때 마음이 더 뜨거웠고 적성에 맞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전공을 살려 나중엔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투신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있었다.

하지만 2학년 여름방학 때 마음을 품었던 간사로의 헌신이 마음에 걸렸다. 잠시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다시 기도의 자리에 앉았다. 기도할수록 간사로의 부르심에 초대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결단을 고민하게 했던 가족의 반대와 여러 상황들도 하나님은 풀어나가 주셨다.

“많은 고민을 했던 만큼 명확한 확신을 얻고 싶었어요. 이 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었죠. 어느 날 버스에서 만난 어르신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분이 너무 감격해하시고 감사해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 같이 나이 든 사람보다 우리나라 청년을 위해서 이 소식을 꼭 좀 전해달라고 하시더군요. 확신을 얻고 싶었던 저에게 너무 분명한 하나님의 응답이었죠.”

 

4년째 계속된 1일 1전도

본격적으로 전도를 시작한 건 대학교 2학년부터였다. CCC에서 진행하는 점심 전도에 빠짐없이 참석했고 학생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소개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이화선 간사의 전도지는 캠퍼스 울타리 밖을 벗어나지 못했다.

학생일 때는 전도를 잘 하지만 졸업하고 나서도 전도하는 신앙인으로 살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졸업한 이후엔 신앙을 지키는 것만도 급급하고 어렵더라는 선배들의 쓴웃음도 맘에 걸렸다. CCC 안에 있어도 메마를 때가 있었다. 예수님이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각자의 삶에 어떻게 일하셨는지 나누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는데, 동아리방에서조차 예수님 이야기보단 각자의 바쁜 일상으로 화제가 옮겨 갔다.

“학교라는 틀 안에만 갇혀 있지 않고 언제나 예수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되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미국 단기선교의 기회를 얻게 됐죠. 그곳에서의 시간을 통해 CCC에서 배운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됐고, 내가 배운 것들을 어떻게 세상에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됐죠. 무엇보다 구원의 감격이 많이 회복되는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선교나 수련회 때만 뜨거운 신앙인으로 머무르고 싶진 않았습니다. 일상에서도 늘 이 구원의 감격을 갖고 살고 싶었어요.”

탕자의 비유에서 첫째 형은 늘 아버지와 있지만 그의 영혼은 메말라 있다. 어떻게 하면 이 메마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화선 간사가 찾은 답은 전도였다. 아버지가 바라보시는 잃어버린 영혼,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 그때부터 매일 단 한 명의 영혼에게라도 반드시 예수님을 전하겠다고 기도하며 다짐했다. 그리고 그 전도를 통해 매일 구원의 기쁨을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싶었다.

“사실 저도 처음엔 자신이 없었어요. 먼저 일주일을 시도해봤죠. 그런데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때부터 페이스북에 전도일기를 쓰고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1일 1전도를 함께 하자고 도전하고 있어요. 제가 선교단체 간사라서, 특별해서 하는 전도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전도운동을 일으키고 싶어요. ‘모든 곳에 영적운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CCC의 사명이니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하자 그의 전도방법도 달라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해졌고, 이런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무작정 다가가는 것은 결례가 될 수 있었다. 그때 이화선 간사의 머리를 스쳐 지난 것이 바로 마스크였다.

코로나 초기,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시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던 때였다. 절대 풍족하다고는 할 수 없는 간사 월급에서 적잖은 돈을 들여 덴탈 마스크 200장을 구매했다. 정성을 담고 싶어 수제 마스크를 제작할 수 있는 키트도 함께 주문했다. 봉투에 전도지와 마스크를 담고 겉면엔 연락처를 적은 후 거리로 나섰다. 이 간사는 마스크를 전해주는 이들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이렇게 말한다. “마스크는 잠깐 필요하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필요해요!”

“마스크를 나눠드리기 시작한 이후로 딱 한 분 전화를 주신 분이 있어요. 집에서 마트에 가는 길이었는데 한 남성분이 마스크 없이 밖에 나와 계셨죠. 마침 마스크와 전도지가 있어서 바로 전해드렸더니 정말 가져도 되는 거냐고 고마워하시더라고요. 그날 바로 연락이 와서 복음을 전하고 가까운 교회를 추천해드렸어요.”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동료 간사들과 함께한 이화선 간사(오른쪽)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동료 간사들과 함께한 이화선 간사(오른쪽)

하나님이 기뻐하시니까

누군가는 노방전도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시대라고 말한다. 아직도 그런 시대착오적인 전도 방법에 머물러 있느냐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이제 간사 4년차에 접어든 ‘젊은 피’ 이화선 간사도 그런 목소리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간사가 계속해서 거리로 향하는 이유는 뭘까.

“사실 노방전도를 시도하지도 않고 이것이 되냐, 안 되냐 말만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청년들도 그런 시선 때문에 쉽게 전도하러 거리로 나가지 못하고 있고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충분히 거리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전 전도하기 전에 항상 대화를 나눠도 괜찮은지,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 괜찮은지 두 번 넘게 의사를 물어봐요. 어쩌면 지금까지 노방전도의 좋은 선례가 부족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화선 간사에게 우리가 전도해야 할 이유를 묻자 즉각 ‘하나님이 이것만큼 기뻐하시는 일이 없어서’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전도에 손 놓고 있던 우리 역시도 알고 있지만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문장이다. 복음을 들은 영혼이 어쩌면 나 자신보다 더 깊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또 다른 영혼을 살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이 가능성은 전도자 본인에게도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복음은 글자 그대로 ‘기쁜 소식’이다.

“전도를 하지 않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마음을 품지 않다보면 나 자신도 잃어버린 영혼이었다는 사실을 잊게 되요. 그런 잃어버린 영혼을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하시고 기다리셨다는 사실을 전도를 통해 깨닫게 되죠. 그리고 전도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어렵고 놀라운 일을 나를 살리기 위해 하셨구나’라는 생각에 감격해요. 다른 영혼을 살리고 나의 죽은 영혼도 깨우는 전도의 기쁨을 모두 함께 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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