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주기독신춘문예 공모

단편소설 · 시 · 수필 · 동화 등 4개 부문 모집
2월 26일까지 접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상일정 발표

제주기독신문(발행인 류정길 목사)이 한국기독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활력 넘치는 기독작가 발굴과 기독문학의 부흥 및 기독교 문화 콘텐츠를 창조해 나가기 위해 ‘제3회 제주기독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신춘문예 모집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80매 내외) · 시 · 수필(원고지 12매) · 동화(원고지 20매)이며 상금은 최우수작에 100만원을 비롯 각 부문별 당선작에 총 40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제주기독신문과 제주크리스천문학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기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중복당선이나 표절이 밝혀질 경우 무효처리 된다. 출품작품은 반드시 A4 용지에 출력하여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야 하며 이름과 연락처, 출석교회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제3회 제주기독신춘문예 공모’는 2월 26일까지이며 시상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문의 제주기독신문 064-748-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