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위한 긴급 구호금을 요청했다.

예장대신 총회는 “지난 29일 높은산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3층 본당이 전소되는 재난을 겪었다”며 화재 원인은 밝혀질 것으로 보이나 피해를 보상받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총회는 작은 힘을 모아 위기를 대처해 온 저력을 갖고 있다”면서 “높은산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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