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신년 감사예배를 갖고 2021년 105회기 총회 업무를 시작했다.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 신정호 총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의지하고 회복의 역사를 믿으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신년예배에는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평화통일, 민족복음화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하는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