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북한과 중국 등 8개 나라의 종교 박해가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스 인터내셔널은 북한과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이란, 나이지리아 등 8개 나라의 종교 박해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은 중국의 공산주의와 이란의 이슬람, 인도의 힌두교 등으로 기독교에 관한 박해가 악화했지만, 북한에 성경 배포가 증가했다는 점은 매우 주모할 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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