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2021년 시무예배 온라인 개최
실행부회의는 집합 금지명령으로 1월 17일 이후(추후공지)로 연기

예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예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연회(안정균 감독)은 지난 7일, 제천제일감리교회에서 시무예배를 가졌다. 이재훈 총무(충북연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선순 감리사(감리사협의회 총무)의 기도 안정균 감독의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말씀을 전한 안정균 감독(충북연회 / 제천제일감리교회 담임)은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지만 역사적으로 교회는 편한 적이 없었다”라며 “교회의 어려움을 외부적 요인으로 핑계 대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2021년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복음화를 위해 최윤하 장로(남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 회장)가 감리교회와 충북연회를 위해 김은주 권사(여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가 각각 이어지고 조기형 목사(충북연회 11대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당일 예정되었던 실행부회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명령으로 17일 이후(추후공지)로 연기되었다.

이재훈 총무가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훈 총무가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안정균 감독
말씀을 전하고 있는 안정균 감독
대한민국의 미래와 복음화를 위해 최윤하 장로(남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 회장)가 기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복음화를 위해 최윤하 장로(남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 회장)가 기도
감리교회와 충북연회를 위해 김은주 권사(여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감리교회와 충북연회를 위해 김은주 권사(여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조기형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조기형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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