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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회장 강석원 목사) 동일교회(정헌철 목사)는 지난 6월 7일 창립 31주년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정헌철 목사(동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기도, 정헌철 목사의 성경봉독, 동일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하나님의 약속’이란 제목의 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장인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가 디모데전서 1장 1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되어 직분을 감당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석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선택했다는 것은 외모가 잘나서도 아니고 언변이 뛰어나서도 아니고 성품이 온순하고 얌전해서도 아니라 단지 주님께서 그 속에 충성된 그 무엇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임직을 받은 모든 이들이 섬김의 직분을 충성되이 잘 감당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2부 집사 안수식 및 권사 취임식은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집례로 정헌철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및 서약을 했으며 지방회 교육부장인 박원석 목사(사랑)가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는 자와 권사로 취임을 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 후 정헌철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중앙지방회 동일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로 취임했음을 선포했다.

이날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은 이는 김요한, 김종민, 박창열, 이정문 집사이며 권사로 임직을 받은 자는 김인숙, 박영선, 오은정 집사이다. 3부 축하 및 감사의 시간은 동일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지휘자인 이천우 지휘자가 ‘사명’이라는 곡으로 축가를 했으며 지방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종열 목사(갈릴리)가 임직받은 이들에게 권면과 지방회 시취위원인 박종석 목사(수정)가 축사를 했다.


가운 착의 시간에 동일교회 원로목사인 임영오 목사가 이날 안수집사로 가운착의를 해줬으며 정헌철 목사가 안수패 및 취임패 증정의 했다. 이날 임직 받은 사람들을 대표해 김요한 안수집사와 김인숙 권사가 인사를 했으며 박승기 목사(동일)의 광고 후 지방회 사회부장인 박학렬 목사(한밀)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경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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