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박세현 기자

광림교회 청년부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연탄 후원이 대폭 줄어든 현실 가운데 진행된 연탄 나눔 행사는 ‘지금이 나눌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3년째를 맞는 이번 연탄 나눔은 코로나 여파로 직접 배달 대신 지역 목회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월 한 달 모금해 마련된 연탄 6만개는 수도권과 단양, 부여, 정선, 태백, 합천 등 전국 25개 지역 20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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