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권한대행, "한국교회 방역협조에 감사... 끝까지 협조 당부"
형평성과 균형있는 방역정책으로 시민 안전 지킬 수 있길..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위치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단을 만났다.

(좌부터)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장종현 목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철 감독 @출쳐=한교총
(좌부터)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장종현 목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철 감독 @출쳐=한교총

신년인사차 방문한 서 권한대행은 코로나 초기부터 한국교회가 방역당국에 협조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가 종식되기까지 어려운 모든 상황 속에서도 더욱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단은 서울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시의 방역정책이 형평성과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서울시민의 협조와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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