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착한이웃교회는 독거노인 및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미션과 함께 연탄을 지원했다.

착한이웃교회 정진 목사는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역 내 수급자 분들 중 4가구에 연탄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연탄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땅의 연약한 자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연탄나눔은 교회가 속한 지역내 연탄이 필요한 4가구에 총 14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착한이웃교회는 가스펠트럭으로 다음세대 아이들과 지역 내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노숙인 예배를 섬기는 등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