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이자 음악사역자인 조항선의 첫 번째 재즈 찬송 앨범 발매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작사와 더불어 공동으로 작ㆍ편곡에 참여
CCM 사역자이자 재즈 보컬리스트인 히즈윌(HisWill) 보컬 ‘김동욱(David Dongwook Kim)’이 노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음악사역자인 조항선 전도사, 버클리음악대학교(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협성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목회 사역을 하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음악사역자인 조항선 전도사, 버클리음악대학교(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협성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목회 사역을 하고 있다.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음악사역자인 조항선 전도사, 그가 첫번째 찬양 재즈 앨범인 〈Greatest〉발매 했다.

그는 버클리음악대학교(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협성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목회 사역을 하고 있다. 재즈 피아노를 전공해서일까 목회 가운데 음악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다. 그는 예배와 찬양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한 영적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고 말한다.

그는 "참 된 예배와 신앙은 자신의 삶에서부터 시작한다"라며 "삶과 예배는 분리될 수 없기에 매일의 삶 속에서 내 안에 계신 예수를 의식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령님은 내 삶에서 예수를 경험하도록 도와주신다"라고 전했다.

2020년 8월에 발매 된 첫 앨범〈For by Grace〉가 전통적 재즈 트리오 기반의 앨범이었다면, 2집〈Greatest〉는 찬송가를 재즈로 연주한 이지 리스닝 앨범이다. 
그는 자신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는 찬송가들을 중심으로 앨범 타이틀인 "Greatest",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는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그리고 회심하여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을 향한 “너를 만드신 주를 믿는가”까지 각 곡을 통해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편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별히, 그의 자작곡인 〈너를 만드신 주를 믿는가〉에서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작사와 더불어 공동으로 작ㆍ편곡에 참여하였고, CCM 사역자이자 재즈 보컬리스트인 〈히즈윌(HisWill) - 광야를 지나며〉의 보컬 ‘김동욱(David Dongwook Kim)’이 노래하였다. 

그의 새 작품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 수많은 성도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그는 이 앨범을 통해 자신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고백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한 곡 한 곡 감각적이고 은혜로운 편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

그는 현재 청주 내덕동에 위치한 샘물교회에서 사역하고 있고, 그는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재즈를 통한 찬양 예배, 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찬양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그가 전하는 편안하고 영감 있는 연주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평안함과 위로, 회복이 경험되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사역 문의 : 043-25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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