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마클럽 정기기도회, 14일 비대면 기도회로 진행
제주복음화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

제주마마클럽은 1월 정기 기도회를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로 진행했다.
제주마마클럽은 1월 정기 기도회를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로 진행했다.

제주마마클럽(대표 김이선 전도사)은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정기기도회를 14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1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제주마마클럽 대표 김이선 전도사는 “제주마마클럽 정기기도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 기도회로 불가피하게 전환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기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어머니들의 뜨거운 기도가 나라와 민족 그리고 다음세대와 제주복음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귀하게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정기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을 위한 기도 ▲제주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한 기도 ▲제주마마클럽을 위한 기도 등의 주제로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제주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8년 발족했으며,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대한민국과 열방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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