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용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0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만 3세에서 9세 이하 어린이들의 하루 미디어 사용 시간은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의 4배가 넘는 4시간 4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매체는 TV가 약 130분으로 가장 길었고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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