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가 2021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세 사람’이란 제목으로 신년사를 전한 박문수 총회장은 “새해 오만과 외식으로 굴절된 우리의 매무새를 가다듬고, 어린아이의 눈으로 순수하게 하나님과 눈을 맞추며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각 기관 비전선포와 헌혈운동 발대식을 마친 총회 임원들과 각 기관 대표들은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기독교한국침례회는 향후 교단소속 전국교회들이 헌혈운동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며, 부활절까지 헌혈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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