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예배당 이어 올해 네번째 건축 시작
대지면적 340여평 지하1층 지상 5층규모로 2022년 3월 완공예정

온천제일교회 (구)성전 모습
온천제일교회 (구)성전 모습

온천제일교회는 1993년 세번째 예배당을 세운 이후, 지역 재개발로 인해 올해 네번째 교회 건축을 결의하고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기공감사예배 드리는 성도들 모습
기공감사예배 드리는 성도들 모습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예장합동 동부산노회 온천시찰장 손삼용 목사는 “성전건축의 복을 받아 누리는 첫 삽이 되길 바란다”며 “기도함으로 인내하며 형통의 복을 누리자”고 당부했다.

온천제일교회 새성전 건축 부지
온천제일교회 새성전 건축 부지

이어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의 기공선언과 함께 테이프 커팅 및 시삽 행사도 진행됐다.

테이프 컷팅 모습
테이프 컷팅 모습
시삽 행사 모습
시삽 행사 모습

한편,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예배당이 지역사회와 교회가 서로 돕는 선한 모델로 새롭게 지어져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좋은 교회가 되길 바라고, 이 일을 위해 늘 기도와 협력을 모으는 모든 성도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인터뷰 중이신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인터뷰 중이신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이번에 지어지는 온천제일교회 새 예배당은 금정구 금강로 173-5번길, 340여평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오는 2022년 3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기공감사예배 후 단체촬영 모습
기공감사예배 후 단체촬영 모습
온천제일교회 새성전 건축 조감도
온천제일교회 새성전 건축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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