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밀알복지재단이 한국교회와 함께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는 사회의 무관심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 영유아 장애 어린이들이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캠페인을 통해 미숙아로 태어나 선천성 심장병 진단을 받은 김의론 어린이를 소개했다.

현재 20개가 넘는 교회가 캠페인에 동참해 약 4,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김의론 어린이를 비롯한 저소득 가정 영유아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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