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28회 젊은연극제에서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생들이 수상했다.

백석예대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2학년 김솜이 학생과 1학년 김서진 학생은 각각 우수 스텝상과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안톤 체홉의 작품 ‘세자매’에서 김솜이 학생은 마샤 역할과 공연 스텝 역할을 병행했고, 김서진 학생은 나타샤 역할로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와 제28회 젊은연극제 집행위원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연극제는 전공 대학생들의 축제이자 프로무대로 이어지는 도약의 무대로 평가받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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