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년감사예배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이하 경남기총)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화장 오승균 목사/이하 경남성시화)는 신년감사예배를 지난 21일(목) 그랜드머큐어엠배서더 창원에서 열었다. 

경남지역 각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신년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경남기총 장로부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기도, 창원시의원 이해련 집사(제일진해교회)가 성경봉독, 태너 정태성 집사(가음정교회)가 특별찬양을 했다. 이후 경남기총 명예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가 '골든타임'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는 설교에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한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성도들이 되길 기독교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경남기총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식은 경남성시화 사무총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사회로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신년사, 축사, 격려사가 진행됐다. 공로패와 사역앨범,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으며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경남기총에 발열측정기 100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