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미국 교계 대표자들이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남침례회 윤리 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위원장’은 SNS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나라를 이끄는 데 복과 지혜, 건강, 성공이 있길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협회 프랭클린 그래함 회장’도 “취임식에 대응해 폭력 시위를 하지 말자”며 “평화와 안정, 새로운 지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미국 국제 종교자유위원회 조니 무어 위원’과 대통령 취임 기도회 설교를 맡았던 ‘윌리엄 바버 2세 목사’도 취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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