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 세계선교회가 가상 합창 담쟁이 프로젝트 함께, 그 벽을 넘는다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와 태국 등 4개 나라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한 전 세계의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고 위축된 선교 활동과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곡은 ‘담쟁이’로 각 나라의 아티스트와 선교사 등이 비대면으로 촬영한 노래 영상을 편집해 음원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세계선교회 문화예술선교 실행위원회 여주봉 위원장은 “담쟁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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