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2021년 신년하례 예배와 9회 직장 선교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년하례 예배에서는 한국 기독교 직장선교 목회자 협의회 손윤탁 대표회장이 ‘우리가 다 하나 되어’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직선 신임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진승호 장로는 직장선교 40주년을 맞아 직장선교 기관 사이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면서 청장년 직장 선교사들의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에서는 서울시 개인택시 선교회와 홍성직장선교연합회 김봉래 목사가 각각 단체와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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