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

광양제일교회(박재일 목사 시무) 제2남선교회는 24일 CTS 영상선교사역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본래 작년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됐다.

제2남선교회 전회장 정형봉 장로는 “주님의 가장 큰 소원은 세계 복음화다”라며, “영상매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CTS의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형봉 장로는 “나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헌신해 준 2남선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 자로 택함 받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선교하는 일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어, CTS 호남본부 이강섭 고문은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해 준 광양제일교회 2남선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오직 주님의 복음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강섭 고문은 “지구촌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이 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CTS의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다같이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