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순천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서지방회
제14회 정기총회
26일 순천덕월교회에서 열려

예장통합 순천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서지방회 제14회 정기총회가 26일 순천덕월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순천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서지방회 제14회 정기총회가 26일 순천덕월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천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서지방회 제14회 정기총회가 26일 순천덕월교회에서 개최했다.
박은영 회장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희부 자문위원기 기도하고 정연순 부회계가 시편 80편 4~7절을 봉독한 후, 실행위원들이 특송을 했다.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에 나선 순천덕월교회 최은선 목사는 “우리는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교제를 마음껏 하지 못하는 일상이 무너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면서,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부르짖음으로 회복되는 여전도회가 되어 가정과 교회, 지역과 나라를 세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덕월교회 최은선 목사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실행위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선 박은영 회장은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으로 쓰임 받게 하시고 제14회 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시간과 여러 재능,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며 협력해 준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은영 회장은 “하나님의 동역자로 시대적인 선교사명을 품고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에선 실행위원회 보고, 각 부서보고가 진행됐다.
임원개선에선 신임회장에 순천덕월교회 최효남 권사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순천덕월교회 최효남 권사   
신임회장 순천덕월교회 최효남 권사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