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고난 중에 회복을 꿈꿔라!
예언서를 통해 이 시대 크리스천의 자세 돌아봐야
회개를 통해 회복을 꿈꾸는 한국교회 되길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와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두란노 성경교실>이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영된다.

CTS 스튜디오에서 두란노 성경교실 에스겔 편이 녹화되고 있다. 강의 중인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CTS 스튜디오에서 두란노 성경교실 에스겔 편이 녹화되고 있다. 강의 중인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진행을 맡은 서길원 목사는 '외면 당하는 예언서'라는 제목을 1강으로 예언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에스겔서 속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강의를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왜 예언서인 에스겔을 공부해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지 등 현재 우리가 처한 코로나19 상황을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강사로 나서는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는 "에스겔이 우리가 무엇을 회개하게 하는지를 분명히 알려주실 것이고 회개를 지적하는게 토할 것처럼 아프게 지적하실 것!"이라며 "함께 에스겔서를 깊이 묵상하며 공부해보자"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더불어 "한국교회가 용기를 갖고 하나님의 회복케 하시는 은총을 기대하며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은 일하시면 된다"며 "에스겔서를 옛날 한 시대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오늘 우리가 무엇을 회개해야 될지,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을 어떻게 보호하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회복케 하사 승리하게 하실 것인지 등, 에스겔서를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 꿀과 같이 단 말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겔' 말씀을 중심으로 서길원 목사와 함께하는 <두란노 성경교실>은 2월 4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을 시작으로 12주간 진행된다.

본방 :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2월 4일부터)
재방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2월 11일부터)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