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작은 교회 살리기 연합우리 마을 지킴이 방역단을 출범했다.

작교연과 전국 17개 교회로 구성된 ‘우리 마을 지킴이 방역단’은 지역에서 방역과 소독이 필요한 곳을 접수받아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매월 지역 형제교회의 품앗이 방역 전도를 지원해 지역 교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 주변 교회들도 방역을 동참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연합방역단 이창호 단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마다 아름다운 연합이 만들어지고 형제교회들 사이의 섬김을 통해 교회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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